No. 25
유기견은 떠난 뒤의 시간을 산다
『유기견이라는 슬픈 이름이여』 최경선 · 시집 64쪽
떠남은 이미 끝났다.
문이 닫히고
발소리가 사라진 그 순간으로
사건은 정리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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